처음 잡아보는 짜잘한 보스.
일단 이놈부터 잡아야
이후 스테이지에서 벽타기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나옴.
50시간만에 드디어 벽타기.
슈발 저긴 대체 어떻게 가라는 거야 했던 길
싸그리 다 갈 수 있음..!
47:00 - 보스룸 입장.
1분만에 털리긴 했지만
재밌었음.
역시나 50여 시간만에 드디어
처음 도착해본 보스룸.
무슨 스트리트 파이터 2 싱글 모드 베가 처럼
그냥 손쉽게들 도착하고 잡는다는데
난 여기까지 오는 것 자체가 처음.
일단 컨저티비우스를 잡아서 그런가
뭔가 처음 보는 것들이 속속들이 나옴.
점점 재밌어짐.
플레이 타임으로는 50여 시간이지만
구입은 작년 초반이고
잠깐잠깐 수시로 했었으니
거의 2년만에
짜잘한 보스 처음 깨봤고
진짜 보스 처음 봄.
역시 이런류 게임 중에선 이게 제일 재밌는듯.
이거 다음엔 리스크 오브 레인 2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