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으론 그럼.
그냥 지들 해외 여행 마음껏 다니고 싶은데 돈은 없고
투자자 돈 받아서
애들 뮤직 비디오 찍는다는 핑계로
그냥 지들 가보고 싶었던 해외 다녀오는 느낌.
연예 매니지먼트쪽엔 줫도 능력도 없으면서
그러려고(해외 여행) 회사 차린 느낌.
애들 개인별 뮤직 비디오 보면
쓸데 없이 해외 로케 자주 나간 느낌.
굳이 그 먼데까지 가서 찍었어야 됐나 싶은 느낌.
해외 여행 다니느라 돈 다 쓰고
그러다 보니 정산은 못 해주고
애들 잘라낼 핑계는 딱히 없고.
12명 인생만 불쌍하지 뭐.
아이즈원이 앨범을 4장 냈었나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짜 총력을 기울여서 12명의 아이들이 아이즈원이 단지 단기 프로젝트의 일회성 기회로 생각지 않도록 기획하고 지원한데 반해서, 그 회사의 현 상황 소식은 다른 팀 팬들도 우울하게 만들어 버리는 거 같아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