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냉면.
평소엔 식초, 겨자 없이 먹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시도해봤습니다만
...
식초를 너무 많이 넣었습니다.
크흡..
두 번째는 육회랑 초밥류.
세 번째는 중식 위주.
볶음밥 위에 올린 고기 짜장 소스가 엄청 맛있었습니다.
이후에
짜장용 면이 따로 없길래
국수 소면 위에 고기 짜장 소스 올려서 한 번더.
세 번째는 그냥 이것저것.
마무리는 역시 풀떼기로.
하나도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의외로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