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던 곳은
추어탕 집인데..
일요일 휴일.
다음으로 급하게 근처에 짬뽕집을 찾았는데
폐업.
...
결국 그냥 아무데나 ㄱㄱ.
만만한 게 중식.
평범하게 맛있는 탕수육.
짬뽕.
쭈꾸미 한 마리와
시원한 콩나물이 인상적인 짬뽕.
바로 탕수육 찍고 시작.
아 진짜 요즘 나이를 먹었는지
야채가 계속 땡깁니다.
고깃집에 가면
고기랑 유일하게 먹는 야채(?)가 쌈장이었는데
이젠 상추쌈을 쌀 정도로요.
암튼 야채랑 같이.
밥도 말아서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