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춥지는 않지만 국밥이라면 역시 바글바글.gif
아마
수도권쪽으로 올라오면서
고기가 점점 얇아지더니
결국엔 종잇장 처럼 얇은 고기를
돼지 국밥이라고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는 그런 거랑은 달라!
이게 본고장 너낌이지.
하는 느낌.
잡내 없고 간도 안 되어 있지만 진한 육수에
부추랑 들깨 넣고 세팅 끝.
아 왠지 부산 가 있는 느낌.
바로 발 말아버립시다.
좋구나.
양념장도 좀 풀어서 새로운 느낌으로 2차전.
캬 역시 좋구나.
잘 먹었습니다!
서울식 순대국밥이 들깨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