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김치.
이건 이름이 뭔가요 여쭤봤는데
마크렙챠?라고 하셨습니다.
암튼 뭐 그냥
당근 김치.
새큼 슬~쩍쿵 달큼 아삭아삭.
예전 벳나인틴 다스 비어 부츠 광고를 통해 이름만 들어봤던
굴라쉬.
캬 이거 맛있더라고요.
우즈벡 장조림.
이것도 이름이 따로 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우즈벡 필라프.
뭔가 되게 익숙한 향인데..
이름은 모르겠는 -_-; 향신료 향이 납니다.
암튼 여기에
굴라쉬 소스.
굳굳.
렘, 치킨 샤슬릭.
그냥
양꼬치, 닭꼬치.
가격이..
한 꼬치에 9천원.
뭔가 색다른 느낌이라서
잘 먹었습니다!
연유맛 체스터 쿵?
이거 아주 크리미하고 바삭 달달하니 맛있네요.
마무리까지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