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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뮤지컬) 할란카운티 보고 옴. (4) 2023/06/15 AM 12:38

* 내 마이피 카테고리에 뮤지컬이 없으니

그냥 영화 카테고리.


img/23/06/15/188ba800aa610f526.jpg


미안하지만 나머지 배우들은 모르겠고


내가 봤던 출연진들 중에선


img/23/06/15/188ba83b97710f526.jpg
존 역 안재욱.

- 성함은 모르겠으나 옆에 있는 나탈리 역 배우도 잘했음.


img/23/06/15/188ba83f33010f526.jpg
라일리 역 안세하.


이 두 명만 알아봄.



1. 사전 정보로는 꽤 지루할 거라고

졸지 않게 조심하라는 얘기를 듣고 갔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한 눈 팔 틈이 없었음.


2. 특히 대사 하나 없는 안세하 쩔었음.


3. 뮤지컬 첫경험이었는데

왜 연극/뮤지컬 좋아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영화는 잘 안 보는 지 알게 됐음.


와 그 현장감이란..


4. 수시로 대사 볼륨 작아지고 커지고..

한전 아트센터 사운드 팀은 쫌 빡쎄게 정신 교육좀 받자.


5. 아무튼 아주 굳굳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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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레시틴    친구신청

연극은 인생에 딱한번 본적있는데
확실히 라이브? 라서 그런가 몰입감이 다르더라구요
이것저것 보려고했을때 하필 코로나 시작하는 타이밍이여서..ㅠㅠ

人生無想    친구신청

이젠 뭐 거의 풀린 수준이니까 슬슬 하나 둘 시작해 보세요.
캬.. 진짜 좋더라고요.

옆집사는곰아저씨    친구신청

요즘 공연비가 많이 비싸서 잘 못 감
사운드는 블루스퀘어나 샤롯데가 좋은 듯

人生無想    친구신청

다른 곳도 들러봐야겠습니다.
사운드 진짜 처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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