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그도 며칠 안 남았는데
남들이 뭐라건
몇 개의 리그를 손꾸락 빨면서 영상으로나 보던 헤드 헌터가
결국 내 손에.
물론 다음 목표는
앞으로도 몇 개의 리그를 더 떠나보내더라도
언젠간 손에 쥘
마법사의 피.
흙수저의 피는 이제 질렸다.
언젠가 한 번쯤은 꼭 손에 쥐어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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