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패턴이랑 떠드는 문구가 제가 만났던 사기꾼이랑 비슷하네요.
이 놈 아닐까 싶은데... 저런 소액 사기로 감빵도 갔다온 놈으로 압니다.
스팀 월렛 싸게 준다고 사기 친적도 있는데 처음에는 돈을 줘요. 시간 끌다가
그렇게 여러번 하다가 상대가 믿고 거금을 거래하면 그때에 잠수탑니다.
도타 2나 카스 아이템 떼다 팔거나(각 사이트 마다 시세가 다른걸 이용) 그걸로 도바ㄱ하는 해외 사이트가 있어요.
거기에 사기친 금액 털어놓고 실패하면 또 사기치고 좀 벌면 갚고... 그 짓하면서 살짝 벌었다가도 도바ㄱ으로 다 날리고 또 사기치다 감옥 갔다온 놈인데... 이 놈 아니더라도 비슷한 놈으로 보이네요.
일단 더 치트에 사기건으로 올려 놓으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저는 저한테 사기친 놈한테도 더 치트 올린 후 톡이었나 메시지로 연락하고
경찰서 앞까지 가서 경찰서 사진 찍고 신고한거 보여줬던가 사이버 머시기 거기도 올리고 뭐 이것 저것 다 했던 것 같은데 몇 년 전 일이라 가물가물하네요.
그 당시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비슷한 조치해서 임마가 결국 소액부터 갚기 시작했습니다. 그 놈 전화도 더 치트에 등록 되어 활동을 못하니 자기 아버지 핸드폰으로 사기치다가 그 아버지랑도 연락하고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임마 매년 재판하는가 보네요. 23년도에도 재판 받았고 ㅋㅋ
감빵 한번 가고 거의 매년 이 난리 친거 같던데... 저는 3~5년 전에 일 치뤘습니다.
이거는 23년도 재판 들어갔다고 연락 받은 사람이 올린 글이네요. 97년생 ㅋㅋ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ft&no=1796608
하수용 비슷한 놈 또 있었는데 그 놈은 법원 직원으로 있는 분이 사기 당해서 집요하게 고소하고 법으로 금융 관련 다 차압, 중단시켰는데 밤에 다리 위에서 뛰어내려 ㅈ살 했습니다. 공소권 없음으로 떠서 알아보니 결국 뛰어내려 사망했다고... 주변에도 다 사기치고 통수 때려서 전부 손절한 놈 같더군요. 한두달만 알바하면 갚을 수 있는 돈이 었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