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따..
점심 시간에 느긋하게 나와서 총 네 곳을 들렀는데
두 곳은 휴가.
한 곳은 어림잡아 웨이팅이 한 시간.
마지막 집에서 라멘.
라멘 + 올 토핑 + 차슈 3배.
뭔가 많이 추가해서 그런지
제 라멘엔 국물을 좀 짜게 내셨네요.
(시판 육수x, 육수 직접 내는 집)
(매장 입장부터 돼지 잡내 물씬 풍김)
뒤늦게
지방 가득한 국물 한 수저.
아.. 좋구나.
힘이 납니다.
다 먹고 마지막은 계란으로.
이번 주말까지가 휴가인데
한 번쯤 더 외식 시도해보고
집에서 라면이나 끓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