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른 조미료 없이
그냥 이대로도 꼬소하고 맛있습니다.
아직 닥딱한 걸 못 먹는 터라
오랜만에 순두부 찌개.gif
간이 강하지 않고
조미료 맛을 최대한 배제했다는 느낌이 물씬.
제 단독 메인 디쉬 제육 볶음.
캬.........
점심은 끝.
적당히 시간 보내다가 저녁.
겁나게 맛있을 거라고 말하는 듯한 샐러드.
특히 버터 향이 물씬 풍기는 송이 버섯 구이가
기가 막혔습니다.
미춋따리 이거.
일행이
국밥류는 거의 1/3 정도 먹으면 많이 먹었다고 할 정도로
입이 짧은 편인데
이걸 거의 다 먹더라고요.
서비스로 받은 바게트에
샐러드 올리고
스테이크까지 올리면
-_-)b
아이스크림까지 맛있으면 어쩌라고
이런 레스토랑이 집 근처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잘 먹었습니다!
요즘엔 당뇨랑 살찌는 게 겁나서 못 먹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