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카페 공사중 풍경)
1. 주차장 풀이라
근처 아파트 단지에 대고 오라길래 ㄱㄱ
(주말 한정 협의된 부분인가봄)
2. 현관 입장 하자마자
1인 1음료 필수 간판 세워져 있길래
바로 접시 집어 들고 빵 줍줍.
3. 3층 ㄱㄱ
빵 먹고 2층까지 돌면서 물멍 때리다 나옴.
4. 나오려는데
1층 현관 옆 대기소(?)에
웨이팅 겁나 밀려 있는 거 그제서야 봄.
5. 혹시 어항 말고 다른 볼거리가 더 있는 건가
궁금해서 직원에게 물어봄.
이건 뭐 때문에 기다리는 줄인가요?
6. 입장 웨이팅 입니다.
7. (커헉)
자기야 이거 입장 웨이팅이래.
그냥 갈까?
8. ㅌㅌㅌㅌㅌㅌ
하긴
주차장이 풀인데 뭐 이리 입장이 쉽나
규모가 규모라서 가능한 건가 했는데
그게 입장 웨이팅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