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無想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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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수십년 전도 아니고 수개월 전인데 생각이 안 나나? (4) 2025/06/04 AM 08:23

애초에 게임 자체가 성립이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양상이어야 맞는 거 아녀?

당연히 그럴줄 알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등성명한테 표를 주는 게  맞나 싶음.


어차피 될 놈은 빼고 한 표도 못 받을만한 불쌍한놈한테 한 표라도 줄까 보니

나머지 후보들은 뭐하는 놈들인지도 몰라서 표심 자체가 안 생기고

그러다 보니 당연히 압도적으로 이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투표에 의욕이 없었는데

 

결과가..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양상이었나 싶은 거임.


뭔 종교 같은 건가?

무한믿음교 같은 거여?

SM 플레이하나?

가학성애자여?

어디까지 당해볼 수 있나 인생 걸고 시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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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손톱    친구신청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겼으니 정말 다행이고
그따위로 했음에도 40퍼가 넘는걸 봤으니 다음 그 다음 선거에서도 항상 정신 바짝 차려야죠

TheAlfee디 알피    친구신청

술집 주인이 틀어놓은 채널 에이를 강제시청 해봤는데 이런걸 하루종일 보는 인간들은 넘어간다고 봄. 그래서 언론개혁, 댓글부대 괴멸이 시급함. 여기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어마무시함

천유랑    친구신청

어라 이래도 뽑아주네 이지랄 할거같아서 아쉬운 결과네요

벌레에게필요한건살충제뿐    친구신청

진짜로 내란이 성공했다면 어땠을지 정말 끔직합니다...
솔직히 아무탈 없이 여기까지 온게 진짜 천운이기도 합니다.

근데 그거생각못하고 그냥 무지성으로 세뇌되거나 아집있는자들이 있는한 계속해서 정치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주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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