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게임 자체가 성립이 안 될 정도로 압도적인 양상이어야 맞는 거 아녀?
당연히 그럴줄 알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등성명한테 표를 주는 게 맞나 싶음.
어차피 될 놈은 빼고 한 표도 못 받을만한 불쌍한놈한테 한 표라도 줄까 보니
나머지 후보들은 뭐하는 놈들인지도 몰라서 표심 자체가 안 생기고
그러다 보니 당연히 압도적으로 이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투표에 의욕이 없었는데
결과가..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양상이었나 싶은 거임.
뭔 종교 같은 건가?
무한믿음교 같은 거여?
SM 플레이하나?
가학성애자여?
어디까지 당해볼 수 있나 인생 걸고 시험하나?


그따위로 했음에도 40퍼가 넘는걸 봤으니 다음 그 다음 선거에서도 항상 정신 바짝 차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