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 제비 비행기 접은다음 앞날개 뒷날개 남기고 가운데부분을 크게 찢어준다음
원래 비행기에 있는 방향타? 처럼 뒷부분을 조금만 찢어주고 살짝씩 접어줘서 날렸는데 ㅎㅎ
좌우를 다른방향으로 접어서 회전시키거나
앞날개를 아래방향으로 접고 뒷날개를 윗방향으로 살짝 접어서 멀리 날게 한다던가..
여기저기 신도시 아파트 지어질 즈음에는
잘 만든 녀석 골라가지고 옥상에 올라가서 날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멀기도 하고 대부분 옥상을 막기 때문에 자주는 못날려봄ㅎㅎ
생각해 보니까 종이 한장으로 매우 재밌게 놀았네요ㅋㅋ
아 추억돋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