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샀거나 해봤던 게임들 중에서 제일 재밌던 게임은 트랜스포머였네요.
지금까지 했던 모든 게임을 통털어 숨겨진 아이템 찾으려고 모든 맵을 해맨 게임은 처음임.
온라인 전용 도전과제는 진작에 포기했지만 싱글 도전과제는 제법 달성한듯.
GTA 5는 싱글은 99점 주고 싶은데 온라인이 다 망쳐놔서..
요즘은 간간히 패스 오브 엑자일 하고 있는데
혼자 해선 진행에 애로사항을 겪는 부분이 슬슬 등장하네요.
채팅창에 약자를 쓰니 트레이딩 창 봐도 뭔말인지 몰라서 아이템도 못 삼.
안 그래도 화폐 단위가 없는 껨인데 아이템 사려면 뭘 줘야 되는지 알 수가 없으니..-_-
암튼 패스 오브 엑자일 작년 고티 수상했는데 충분히 받을만한 껨이었던듯.
아.
돈 아까웠던건 저스트 코즈 2, 위쳐 2.
컴퓨터가 구려서 -_- 득득득득 끊어지니 뭘 할 수가 없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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