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작 못 보고 쓰는 스텝업 올인 간단 소감.

남녀 주인공 끄지셈.

진짜 남녀 주인공은 무스, 까미유.
주인공늠은 딱히 하는 것도 음슴.

무스 잘생겨, 귀여워, 춤 잘 춰, 여자친구 이뻐, 어휴.. 무스 짱.

시작부터 그 흔한 반전도 없는 엔딩을 깔고 들어가는 영화라서
얼마나 화려하고 신나게 꾸몄나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

엔딩이 어처구니 없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볼룸 댄스 추던 느끼한 형이랑
깨알같은 팝핀 커플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영화.
물론 무스는 그냥 짱. 암튼 짱.

총 평 : 3.5/5

내용은 그럭저럭 평작인데 무스랑 까미유 커플 때문에 1점 더 줌.

[누군가의부계정]

전작이 훨 낫고.. 전작에 비교하면 전전작이 훨 낫고..
즉, 시리즈가 뒤로 갈수록 재미없어짐..

[人生無想]

동행들도 1, 2편이 더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프린세스 버블검]

3편까진 그래도 포텐이 이어졌는데 4에서 망작테크를 탔죠.
플래시몹 한 숟갈 끼얹더니만 영화가 잡탕요리가 되어버림...

[人生無想]

역시 4편은 시리즈축에 안 끼워주더라고요.

[Belasco]

스텝업은 1이 최고 아님? 그렇지만 난 스텝업 노예 이니까 또 가서 보겠지 ㅠ

[오리날아]

4가 너무 짱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