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어릴적 디자인 취향은 다간보다 썬가드.. 파이버드였는데
로봇만화 하면 용사니 뭐니해도 결국 나쁜로봇 때려부수는게 전부
라고 생각했던 초딩시절 tv볼기회가 적었지만 이장면은 뇌리에 남아서
다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되었네요
그나저나 저 디오라마 제품 첨봣을땐 저걸 누가사
공간 많이 남는 부자 아니면 한번 사고 사진찍고 바로 집어 넣고 땡인데
...라고 생각했던 고대로 제가 사서 하게되네요
그나저나 크기가 다간보다 커서 사진 찍을때 좋긴 했는데
크기가 미니 스튜디오를 가볍게 넘어서다보니 존재감은 좋긴 하네요
(장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