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에 결국 일주일만에 하나더 만들긴 했는데
막상 만들기 시작하니 희열이, 완성을 하니 성취감이
그리고 손끝에선 고통이!
뭐 그래도 재미있는 킷이었습니다
관절 강도는 부러질거 같지는 않은데
조심해서 잡은다음 하나하나 여러번 가동해서 풀어주고
이후 풀어줘도 위험해보이는곳은 기름 조금씩발라가면서 조절
근데 구조상 합체후 관절 강도가 강해야하니 좀센편으로 조절 해 놨네요
물론 스탠드가 있으니 상관없긴한데
막상 자립안되면 또 아쉽긴하니까요
그나저나 내일 게으름을 이기고 루나와 무한권조립을
할수 있을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