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분해 재조립과정을 거치는 완전큰 합체로봇
확실히 합체보조용파츠가 내구성 면이나 즐길거리 면에서
플러스점수가 되는 느낌은 신선하네요
완전분해 재조합에서 오는건 즐거움과 거리가 멀어야되는데
조립하면서 느끼고 이해했던 다양한 기믹들
설명서보다보면 즐거움과 기억나는 기믹들을 생각하면서
상당히 복잡하면서도 아 여기 이기믹이 이거구나 생각나면서 합체시키는게 재미있네요
다만 조금 불안한점이 있다면
어깨부분 연결부도 튼튼한편이긴한데
관절이 많아서 다른부위보다 빠르게 약해질까두렵긴 하네요
그나저나 만들면서 상당히 힘들었지만 너무 즐거운 경험이라 생각되네요
올해로는 이만한 프라가 몇개더 나오기 힘들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