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없다는
제사 날마다 제사 따로지내서
일년에 서너번씩 하는 집이죠
그날 그때 어른들의 추억을 새기는 어른들의 표정에서
그분들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모두 모일수 있는건 아니지만
가족이 함께하며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은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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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그렇다고...
큰아부지의 일대기를 듣는다던지
너는 나이가 몇인데로 시작해서 직업 저축 결혼
일반적으로 이시대의 젊은 사람들이 겪는 그런 질문 질책 다 겪고 왔습니다
예 뭐 모든게 다 좋을수는 없죠... ㅎㅎㅋ
보통 제사는 조상을 모시는 자리라서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데,
사진 촬영도 허락해주시고.
그냥 오랜만에 가족들 얼굴 보면서 음복 하다 왔다 생각하세요.
그외의 스트레스는 잊어버리시고 잠자리에 드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