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007115101612
기사 내용 발췌
....4.19 혁명으로 이들은 사라졌다. 하지만 이들 덕에 제헌 헌법이 구상했던 민주주의 질서도 동시에 사라졌다. 잔머리에 지나지 않았던 똑똑함 그리고 신념과 철학이 부재한 해박한 법지식에 대한민국은 신생국으로서 1950년대 반드시 해결했어야 하는 문제, 민주주의 질서의 안정적 제도화를 위한 황금 기회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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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방식이 향하는 지점은 국가주의다. 1950년대 경험을 보면 이는 권력의 중앙화와 권력 독점에 대한 길을 열어주고,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을 정부 내 소수 엘리트가 제시하며 국민을 계몽의 대상으로 삼았다.
그 모든 것이 자유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행해졌지만 결과적으로 희생된 것은 민주주의였다.
좋은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노무현탓 문재인탓 민주당탓 전정부탓 남탓하는 2찍새끼마냥
2찍탓 대통령탓 남탓할 시간에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민주주의정신을 지켜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