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시민들은 온전히 대의만 쫒을 수 없어요. 양극화가 나라 시스템을 망가뜨릴정도로 심한데 저쪽은 기득권의 이익을 100%이상 보장하는데다 가난자에게 사기까지 잘치니 이길 수 있을까요. 진영논리가 아니라 계급투쟁을 해도 모자랄판에 계몽까지 하려드니... 민주당이 유일한 정의라는 생각 부터 버려야 하는게 아닌지요.
물론 투표독려는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자기 주권을 행사할 수있는 중요한 권리라는걸 주지시키는 건 옳다고 생각하지만요.
20대들이 투표를 안해요. 놀러 다니기 바쁘죠.
선거에 관심조차 없구요. 그렇타고 30~40대들이 투표를 하냐? 절반은 먹고 사느라 바쁘고 정치 관심 없는분이
상당수 입니다. 투표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노인층이죠. 한살이라도 젊은 사람들이 국민의식을 가지고 투표를 해야 하는데.. 떼잉!
나라가 없어진다는 것과 국가의 가치가 없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험인지 1원어치도 깨닫지 못하는 애들에게 이 나라는 지금 조차도 엄청난 사치에 불과함.
ㅈ같은건 그런 원시 시대 때 사라졌어야할 놈들이 현대사회의 과학과 기술 덕에 살아있어서 인두겁을 뒤집어쓴 체 진짜 사람들과 살아간다는 점임.
자국 역사와 타국 역사 그리고 역사 자체의 흐름만 파악해도 지금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 바로 파악이 될테지만, 한 1~2년 살다 죽을 생각들인지 투표같이 멀리 봐야 할 내용을 단순히 연예인 인기투표 하듯 하는 그 정신머리를 가졌으니 그들에게 국가는 사치임.
그렇다면 매국이 정상이고 매국하지 않는 일반인이 비정상일까라는 생각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