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릴레이 카메라 땐 지루했는데, 어느 순간 부캐 '유산슬'로 시작해서 계속해서 부캐를 활용한 프로젝트가 계속되네요.
근데 요즘 들어 코로나19 때문인지 너무 비슷한 컨셉, 특히나 음악 컨셉이 반복되어서 이번 MSG워너비부터 급 흥미를 잃었네요.
개인적으로 무도 때도 그렇지만 경연이나 프로젝트를 할 때도 내용보단 그냥 멤버들이 모여서
상황극이나 꽁트하는 게 제일 재미가 있었는데, 슬슬 유재석으로 할 수 있는 부캐도 한정되어 가는 것 같고,
다시 한 번 더 특출한 컨셉이 등장해서 부캐를 벗어난 새로운 프로젝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튼 간만에 무도 다시보기 하다가 짤줍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