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녀(...) 네링가 재등장
신규 지역은 '일반적인' 딜러군일 경우
강화/초월이 없는 레벨에 맞는 장비에착용시 약간 버거울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저는 딜러도 힐러도 서포터도 아니라서 힘들었지만요(...)
아우스테야 오랜만에 등장
선행 퀘스트에 나왔던 마신 라가나와 마왕 바이가도 나왔습니다.
'대륙'떡밥이 나와서.. 다음 에피소드는 현재 맵보다 밖으로 나갈것 같네요
라가나와 바이가를 포함해서
마신쪽 세력의 주요인물들은 길티네가 죽는걸 바라지만 자기들이 길티네를 죽일 수 없는 상태인데
현재 유일하게 길티네와 상대할 수 있는 구원자(=플레이어)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전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카르타스와 카르타스에게 납치당한 메데이나
바이가가 신수의 뿌리를 가져갑니다.
이건 뭘골라도 퀘스트 내용 자체는 변하는게 없는것 같네요
시련이라고해도 잡몹 몇마리 나오는 수준
물레에 있던 마지막 계시와, 구원자가 모았던 계시를 모두 빼앗깁니다
인간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 바이보라가 직접 몸을 던져서 계시자를 구해주고
네링가의 마법으로 도주
서비스 오픈 4년만에 첫등장한 여신 세력 수장인 아우슈리네
왼쪽부터 순서대로 제미나, 바카리네, 가비야, 라다
사울레는 가시숲 때문에 아직 힘을 회복 못 했을 테고
유라테는 인간을 싫어하고 지역이 다르고
달리아는 영혼만 남았고
바이보라와 메데이나는 부상
아우스테야는 메데이나와 바이보라 보살피는중
그나저나, 저는 이번 에피소드보다
유라테와 그 신자들이 있는 지역의 크루비나에 대한 스토리가 나올 줄 알았는데..
여기까지 하면 신규 아이템은 아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거 레벨업하려면 엄청 힘들어요-_ㅠ
계시(라이마의 힘)을 이용해 구원자를 죽이려다가 실패
환상도서관에서 똑똑한 바보(...) 바이보라를 속이고 빼앗긴척한 계시의 역할이 이거였네요
..근데 어차피 다 빼앗긴 상태였으니 뭐가 되더라도 상관없지 않았던건가
이래저래해서 힘을 되찾은 라이마
'대륙'에 이어서 두번째 떡밥일지도 모르는 빗나간 라이마의 예지
네링가나 다른 여신들이 하는 말을 보면
라이마의 예지는 사실상 확정수준인데, 예지에 없던 일이 생겼네요
카바드 만큼은 조금 난이도가 있는 편이라
멀쩡한 딜러라고해도 몇번 죽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쯤되면 허당쪽으로 가도 괜찮을거같기도 한데(...)
길티네에게 빼앗겼던 계시들은 모두 라이마가 가져갔고
바이가가 가져간 신수의 뿌리가 있는데.. 이거에 대한 언급이 없으니 다음 에피소드에 나오겠네요
뭔가 엔딩이 흐릿한 느낌인데...
다음 에피소드는 몇개월 후에 나오려낭..=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