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집엔 마당이 있어서
아침에 눈오는거보고, 점심 먹고 쪼르르 침입
오리 만들어서 계단에도 두고
집밖에도 두고 혼자 깔깔 거리고 있었는데(...)
점점 몸에서 열나는가 싶더니
그대로 집에 들어가서 헥헥 거리다가 잠들었네요= 3=;
이불속에서 쪼물꼬물거리다가 막 나와서
스프에 밥말아 먹고(?!) 쉬는 중
오리 몇마린 없어지고;
몇마린 부셔졌고-_ㅠ
대부분 녹다가 얼어서 모양이 이상해졌네요ㅇ_ㅇ);
미리 사두길 잘했다 히히(...)
다른분들 글보니
킹룡집게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