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치렁치렁하고 조이는 옷을 입고 다니지만..
작년에 길에서 쓰러짐+장시간 방치 연타로 몇달간 고생한적이 있어서
이번 여름은 다 포기하고(?) 그냥 커다란 반팔티를 원피스처럼 입고 아주 늘어진 차림으로...!
..였는데
그래도 뭔가 어제랑 오늘은 좀 힘드네요
점심에 잠깐 나갔다온 이후로 너무 지치고 두통까지와서 앓아누워서 요양중;
혹시 몰라서 어머니도 불렀고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고 가볍게 입고 머리 다 땋아서 만두머리 만들고
아이스티 만들어서 어머니랑 같이 약사의 혼잣말 보면서(...) 스타레일 신규 캐릭터 보는중인데
반디는 예쁘긴한데 전투중에는 얼굴 말곤 보이질 않으니 미묘하네용ㅇ 3ㅇ)...
에잉..암튼
막 햇빛쬐면서 돌아다닌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힘들지이
내일 병원이 하는지는 몰라도 일단 들려보긴 해야-_ㅠ
의외로 영양제같은 드시면 좀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