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롯덱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던 시즌이였습니다.
투수진에서는 18승 1패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MVP를 차지한 김진웅을 비롯해
이상목과 권오준이 자기 몫을 해 주었으며,
타자들은 프랑코를 위시해서 홈런을 생산하며 투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의외로 3중계와 2중계가 자주 등판하더군요.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이제 저도 04 배영수, 03 박한이, 03 양신을 득하면 삼롯덱 종결이네요.
07 민한신도 나와주었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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