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서 X가 고자가 되었어요 ㅋㅋㅋㅋ
보고나서 느낀 것이지만
기존의 엑스멘 시리즈도 이번 에피소드 처럼
각 팀별로 전반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갔어야 했는데
특정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부각 시키는 부분이 많았던 점이 새삼 아쉽더군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뮤턴트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이전의 이야기라
능력을 제대로 못 쓰는 캐릭터들이 많았기도 했고
각 캐릭터들의 능수능란한 초능력 배틀이 일부 부족했던 점 또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래도 역대 엑스멘 시리즈 중에선 가장 나았지만.
총평 - 아쉬운 점도 다소 있었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의견일뿐. 전반적으로는 재미있었습니다.
달리 로튼토마토 지수 100%가 아니라는 느낌.
추신 - 스탭롤 끝나고 추가 장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