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부산 가는 열차는 많은데 올라올 열차가 없더군요..
토요일 밤에 가서 새벽에 도착해서 근처 모텔가서 한숨자고
돌아댕기다가 올라올려고 했는데 일요일 밤 늦게 서울 도착하게 생겼네요
부산이 이렇게 인기가 많은곳이었다니...
부산 처음가보는데 왠지 설렙니다.
일요일에 서울 올라와서 그냥 모텔가서 자고 바로 출근....
어차피 여친이랑 같은 지역에서 근무해서 완죤 으흐흐흐흐
ps. 부산분들이 태종대에 연인끼리 가면 헤어진다던데 이런 말 진짠가요?
서울에는 덕수궁 돌담길이 있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