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는 활발하지 않지만 그래도
취미로 활동하고 있는 DreamProject의 최종적인 컬러컨셉인 샛노랑과 새까망
보색중에서 이 두 색보다 눈에 잘 들어오고 이쁜 색이 없다고 생각해서
노랑과 검정 (aka.안전봉 패션)으로 코디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루나 글라이드 리브스트롱 신발을 하도 오래 신었더니 다 떨어져가서
신발을 어떻게 포인트를 줘야할까 고민하던찰나
이번에 나이키 에어포스1로우 NBA 에디션이 여러가지 색으로 나와서 고민도 하지않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상자색부터 일단 마음에 들어요
요렇게 열어서
살포시 포장지를 까면(?) 이렇게 똭!
똭!!
똭!!!!!
친구랑 전시회 가는 길에 신고 갔더니 친구가
'니 나이가 몇인데 신발이 그게 뭐야 이 미친놈아' 라고 하더라구요..
내 눈에는 이쁘기만 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