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는 내내 개인작업 마무리해야되니 서둘러서 집에가야지 하고
일하는 내내 생각했는데 퇴근직전 거래처에서 일을 던져줘서 15분이나 늦게 퇴근해서
개 빡친 상태로 메다다닥 집으로 오니..
날 반겨주는 나이키 택배박스
주말에 드로우 당첨된 다크모카와 사려고 벼루다 벼루다 세일해서 산 윈드러너가 도착했구나
아무리 바빠도 일단 개봉은 해야되니까 책상에서 개봉!
아이 이쁘다
주말에 SNS에서 다들 난리고
리셀가가 너무 터무니 없어서 거품이 심하다 생각했는데...
직접 만져보고 색감들보니 납득이...
스캇을 갖고 싶었지만 이걸로 대체할 수 있겠다..
한번 신어보고 싶었지만 일단 급하게 작업부터 해야되서
윈드러너 박스는 개봉도 안하고 같이 한쪽으로 잘 치워뒀음..
주말쯔음에 신어봐야지
오늘도 이상한 노래들 틀어놓고 딴짓 안하려고 하는 커스텀 작업방송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