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코오피 사러 카페를 간사이
우리집 문 앞에 두고 가신 택배기사님..
또 제가 드릴려고 하는 음료수를 못받고 가셨습니다..ㅠㅠ
박스는 3개가 왔습니다.
목요일에 당첨된 사카이 1개
금요일에 당첨된 스캇 조던 6 2개
사카이도 처음 스캇도 처음 드로우 된거라 퀄도 모르고 실물도 잘 모르는데..
일단 사카이부터 개봉했는데..
개봉하고 처음 본 느낌은..날것그대로
상자에 딱 맞는 상자..
개봉
이..이뻐..야발! 꽃오오오오온나 이쁘구나!
세상에 니가 왜 비싼지 알겠다! 아니 이리 이쁘면 나한테 사라고 눈치좀 보내지 그랬니..하고 감탄..
그리고
이어지는 스캇 조던 6 개봉
잉? 신발가방?
살포시 열면..
앞면엔 조던 뒷면에 jack 머시기 쓰여있는 신발가방 컨버스 재질
이잉? 스캇 조던6는 신발 가방도 주네? 스캇 이 싸람 이거 인정이 넘치는 사람이었구먼
근데 왜 그동안 나 안줬어..에잉~
오..이쁜데?
똑딱이 주머니를 열어보면 신발끈캡이 들어있습니다.
반대쪽 주머니에는 지퍼로 되어있어요
양쪽에 주머니가 달렸네?
아 그래서 외국인들은 여기에 대마넣어서 다닌다고 하는거였구먼..
나머지 박스 하나는 스캇6가 또 들어있길래 개봉안했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월요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