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극호인 대전 성심당..
가격도 이 정도면 나름 착하다고 생각해요
파땡이나나 뚜땡가서 몇개 골라서 계산할때 깜짝 놀라곤하는데
한 2만원어치사도 프랜차이즈 빵집대비 진짜 많이 살 수 있어요
다만..튀소는 안사먹습니다.
튀소는 갓 나온거 한정으로 카이지처럼 맥주벌컥벌컥 마시면서 같이 먹어야 진짜 맛있고
그 외의 경우에는 다른 빵이 훨 나아서..
아 그리고 본점 근처에 케익 부띠끄도 맛나요!
코로나 터지기 전에 티라미수 롤케익 사고 기차안에서 먹다가 후회함..
'아 두 조각 더 사올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