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형태로 진행된 26일 ‘2012 대선후보 토론’에서는 논란으로 번진 악수거부 사진이 화두에 올랐다.
어르신의 악수를 거부, 오해를 산 것과 관련 박 후보는 “악수를 많이 하다 보니 요즘 손이 붓고 아프다”
라고 입을 뗐다. 박 후보는 “그 전 어르신이 잡은 게 아팠다.
주무르면서 마사지를 하는데 (사진 속) 어르신이 오신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박 후보는 “웃으면서 손이 아프다고 사정을 설명하니 일부러 인터뷰도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의 설명대로 어르신은 유튜브에 “악수를 할 생각은 없었다”라는 내용의 해명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갖다주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