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씨 부부는 지금까지 절반 이상의 피해자들과 합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피해자들과는 합의가 매우 어렵다는데요. 그 이유를 김영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20년전 IMF당시 보증을 섰다 2천만원을 날린 한 피해자는 5억 원을 요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년이 지난 현재 예금이자까지 고려해 환산해 봐도 합의금은 4천만 원에 못 미칩니다.
"형편이 이러니 사정 좀 봐 달라고 얘기를 하니까 5억을 달라고 하니…."
돈받고 기사썼냐 기레기새끼가 쳐돌았나 뭔 피해자가 억지부리는 것처럼 만들어놨네
20년전 IMF때 사기치고 해외도피한거 합의금을 예금이자로 쳐계산하고 자빠졌네
형편이 이러니 사정봐달라는건 뭐냐?? 남 형편따위 생각도 안해서 사기쳐서 해외도주하고
사기당한사람은 가정풍비박산 나서 자식인생도 망치고 자1살한 사람도 있다는데
IMF당시 2천만원이면 20년동안 고생한거 생각해서 5억도 당연한거아님?
3600받고 지난 20년간 사기당해서 고통받은 인생의 증오가 잘도 씻겨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