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경이면 일택이든 쿠팡이든 택배 거부할수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보다 고양이 모래가 더 혐오스러울텐데 저건 그냥 캣맘 싫어하는 사람이 쓴 글임.
저기 써진 배송지만 봐도 다 쉬운곳이라 배송하면서 개꿀 이럴걸요. 수취인문제로 문제 야기되면 이게 반복될 경우 배송거부 가능합니다.
진짜 택배기사들이 혐오하는건 음료에요. 이건 수요가 존나게 많고 무게도 꽤 되는데 2박스 이상 5층에서 시키면 배송후에 힘 다빠져서 그 이후 배송에 영향 존나 받습니다.
물은 전담기사 있으니까 안 시키면 생계에 지장받지만 음료같은건 없어도 지장 안받음.
쌀이든 김장배추든 다 한철이고 어쩌다가 나오는 정도라 할때 욕하면서 배송하지만 음료는 365일 하루도 안빠지고 나와서 진짜 존나 힘듬.
음료 시키지 않는게 택배기사 위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