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반도의 좆된 대학생

[자유인강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비]

이게 뭔 소리인가요? 이해가 안감...ㅜ.ㅜ

[monarch]

골목길에서 마주오는 애한테 간접흡연 하게 생겼잖아! 라고 자발적으로 도망갔다는 훈훈한 이야기
일종의 시발데레네요

[구름나무]

'유모차와 그에 탑승할 정도로 어린 아기가 있는데 흡연구역이었다고는 하나 담배연기를 피워
아이에게 유해한 환경을 만들었다.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매우 미안하다.' 라는거죠.

[다온가비]

이해가..잘..

[김꼴통]

귀여운 친구들일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추구]

흡연구역에서 담배피고 있었담서 왜..... 이해가 안되네.

[Gr_Gr]

흡연구역이라서 일반 성인들이 였다면 계속 피어도 될걸 임산부와 유모차가 오니깐 냄새조차 풍기지 않을려고 욕하면서 도망치는 훈훈한 이야기

[비추버튼]

그부분이 이해 안될까봐 써있는게 "하필여기가.." 다음에 곧바로 이어지는 문장.

[청오리]

골목길에서 담배피고 있었는데,
유모차 + 임산부가 오니
담배끄고 반대로 달려나갔다는 이야기

[파랑댓살]

역시 좋은 흡연자는 사람 눈에 안띈다 하더니ㅎㅎ;;

[하루미아]

저렇게 도망가서 안보였나 봅니다.

[반트]

ㅎㅎㅎ 훈훈한 이야기네영

[赤愛]

착한분들이네요ㅋ

[미누아노]

저런 개념 흡연자들이 많아져야될텐데...

[uni.]

저정도 인식이면 참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