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끔 보는 정도였는데, 대정령 이분이 자기가 욕을 먹어도 자기때문에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가는걸 극도로 싫어하시더라구요.
자세히는 몰라도 그래서인지 몇달전부턴가 유튜브 댓글도 쫘라락 다 막아둔거 같고..
근데 요번일은 뭔가 잘못된거 같음... 부인분 뭔가 이상함..
뭐 이런 상황이 당사자에게 억울한 면도 있겠지만
팬 입장에서 한방향만 바라보다가 갑자기 귀싸대기 맞아서
반대 방향으로 고개가 넘어간 기분 같아서 온갖 정나미가 다 떨어짐
자기 아내를 챙기는거 뭐라고 하고 싶은 마음 없는데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고
'욕하지 마세요 제 가족입니다 더이상 대응 안하겠습니다' 하고 자빠졌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