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 안좋은일도있고해서 거절하려했지만 회사형님이 기운내라 는 식으로 등떠밀어주셨는데요
나이는 동갑이라고하고
어디사냐 뭐하는친구냐 물어보니
형님: 결혼할것도아니면서 뭘그리 묻냐? 직접가서 물어봐 이놈아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번호받고 전화해서 얘기나눴습니다
토요일 6시에 보자구요 그래서 듣기로는 무슨시 에 사신다던데 어느동이세요?
하니까 깔깔 거리더니
소개팅녀: 저 그쪽이랑 같은동네살아요ㅎㅎㅎ
이러더군요...
...................?
이웃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