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시선'이라는 블로그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옛날에 카메라 정보 검색하다 그야말로 우연히 들어간 곳이었는데
뭐랄까 제 로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더군요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너무나 많은것들을
멋진 센스까지 겸비한채 다 하는 진정 인생을 즐기는 느낌이 나는 블로그입니다
예전에 아이리버 대표이사도 역임했었고 지금은 미쿡에서 아이리스아이딘가 하는 회사 부사장이라는듯
돈많은 30대 재벌2세가 허세질하는것도 아니고
능력있는 사람이 돈 잘벌어서 중년의 나이가 되서도 참 젊게 산다는면에서 더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하나만 파고드는 스페셜리스트라기보다는 다양하게 두루 즐기는 제네럴리스트를 지향한달까요?
여기만 들어가면 부러움 반, 자괴감 반을 느끼면서도
'언젠가 나도...'하는 소망과 기원과 함께 더 열심히 살자 하는
스스로에 대한 채찍질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오르지도 못할 나무 쳐다보느라 목디스크 걸릴지도 모르겠지만요 ㅠㅠ
물론 그런걸 떠나서도 취미에 대한 센스가 좋은데다 사진도 깔끔하게 잘 찍어서
다방면에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데도 좋기도 하구요
기상 - 출근 - 8 ~ 10시 사이에 퇴근, 회식 or 간단한 운동.. 새벽1시 수면
레파토리가 반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