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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본에서 게임 주문했는데 레알찜찜 (6)
2014/07/27 PM 10:28 |
젤다스소 일판....한 때 4000엔정도까지 덤핑됐었는데
어느새 물량 소진이 됐는지 현재는 신품가가 6700엔까지 치솟았습니다;;
한 2년쯤 전에 모종의 이유로 모았던 게임들을 전부 처분했던 적이 있고
요즘들어 당시 처분했던 게임들 하나씩 다시 모으고 있는데...
이걸 다시 사려니 좀 비싸게 느껴져서 여기저기 조금이라도 싼데 있나 검색하다가
라쿠텐에서 6980엔에 흰색 위모트플러스 동봉판을 파는게 보이더군요(25주년 기념판 말구요)
솔직히 가격이 너무 의심이 가더군요
이 가격에 신품이라고?
이거 정가가 9000엔가까이되고 아마존에서도 최저가가 8700엔대에 형성되어있는데???
다른데 암만 검색해봐도 이거에 근접한 가격조차 찾을 수가 없었구요
그렇지만 의심되면서도 가격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마침 위유용으로 쓸 위모트가 하나 필요한 시점이기도 한지라
이것저것 재고 따지다가 남은 물량 1개라길래 급한마음에 찜찜하면서도 일단 결제...
일본쪽 배송대행 구매만 4년정도 이용하면서
가~~~~~~끔은 로또확률로 득템할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케이스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물론 이보다 높은 확률로 똥밝은 케이스도....
뭐 설사 위모트가 빠진채(일단 물품 설명엔 포함된 세트에 신품이라고 되있긴 했지만...)
게임패키지만 배송온다해도 현재 형성된 가격대에서 크게 차이나는건 아니라는 나름의 계산이 있긴 했습니다
부디 중고제품만 오지 않기를... ㅠㅠ
하여간 게임 함부로 처분했다가 쓸데없이 스트레스 받네요;;;
특히나 소장용이랍시고 밀봉에 집착하니 더 문제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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