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별거없고 액션캠(블박겸용)으로 찍힌
무편집으로 입구 근처 도착하자마자 감탄한 영상입니다.
왠지 박스에 숨어서 사람 납치하는 수장의 집단에 소속되어있을것같은 마크
수산시장? 바로앞에 버터구이 오징어다리랑 국화빵을 팔길래
모 게임에서 오징어구이를 맛나게 먹던게 생각나서 샀는데
아주머니께서 서비스로 국화빵을 하나 얹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메인인 오징어보다 국화빵 맛을 못잊어서 한번 더찾아감
제일 높게 보이는 저 말그대로 바다가 보이는 민박에서 묵었습니다.
평일 1박 4만원.
주인 아저씨가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단체방도 구경시켜주셨는데 어마어마함.
침대방
여기서도 경치 구경하기 매우 좋습니다.
일단 미리 사준 전투식량(???)으로 점심.
잠깐 다이소 근방에서 한방.
그 이유는 제가 쪼그려 앉다가 바지가 부직(...)하고 터져서 바느질 도구가 필요했습니다.
돼지의 슬픔(...)
굉장한 석양이야...
march...
아까 국화빵 맛을 못잊어서 또 먹으러 갔습니다
아주머니가 기특하다고 한개 더 얹어주심ㅋㅋㅋㅋㅋ
2만 5천원어치 저녁겸 술안주
+ 양주 40도짜리 8z.(약236ml)
(다음날)
어제 남은 쭈꾸미는 맛있게 해장용 라면 건데기가 되었스빈다.
월요일은 오이도 부근 대부분 시설이 쉬나봅니다.
어제도 요거 구경하러 왔는데 닫혀있어서
오늘(화) 방문함
정조준샷
제가 총덕이라...
언젠가 메X슬러그 마즈X플이랑 합성할겝니다.
전 헬멧만 있으면 이상한짓을 하고싶어지더라구여
대충 그렇습니다.
이제 아재라 그런지 국밥을 먹어야 든든하드라구여...
여튼 오이도도 힐링하러가는데 최고였습니다.
(그림밖에 그릴줄 모르는 가난한 백수가 하루 일탈이 가능했던 이유)
아직도 재대로 밝혀진게 없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