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까지 했던 스위치 게임들은
1. 별의커비 : 스타얼라이즈
이건 꽤 재미있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산 게임들중 가장 빨리 엔딩까지 본 게임.
2. 마리오카트8 디럭스
어시스트 기능을 써도 조작을 어려워 합니다.
처음에는 흥미가 있어 보였는데 몇번 하더니 거들떠도 안보더군요.
3. 링피트
엄마하는걸 보고 해보겠다고 도전했지만
몸이 힘든 게임이란걸 깨닫고 흥미를 잃음.
4. 포켓몬 시리즈
유치원까지만 해도 열심히 했는데, 입학이후 마인크래프트로 갈아타버림.
5. 마인크래프트
1년 넘게 꾸준히 그리고 가장 오래 하고 있는 게임.
6. 슈퍼마리오파티
가끔 미니게임들중 좋아하는 것들만 몇번 하고 꺼버림.
2인이 같이 플레이 할만한 게임을 찾고 있는데,
오버쿡드2는 아이랑 하기에는 난이도가 좀 있지 않을까 해서 망설이고 있고
마리오 오디세이는 한명의 역할이 너무 보조역에 치우져 있지 않나 해서 고민중입니다.
비교적 난이도는 높지 않으며
둘이 반반 비중으로 즐길만한 게임이 있을까요?
아 젤다는 제가 하고 있으면 옆에서 구경은 하는데, 직접 해보라고 하면 싫다더군요. (무슨 심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