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하기전에
우리나라는 CF만 줄창 들어주는데
일본이 참으로 좋은게
CF랑 예고편이랑 특집기사영상이랑 따로 분리되어있어서 좋더군요
CF보여주고 한류특집이라고 한국인이 헐리우드에 진출한거 특집으로 보여주더라구요
그리고 예고편 풀 영상으로 보여주고 본 영화 틀어주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참으로 좋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예고편 풀 영상 틀어주면 안되나?ㅠㅠ
그리고 영화가 끝나면
한국 극장이랑 다르게
스탭롤이 다 올라갈때까지
불도 안키고 문도 안열어주더라구요
이게 어벤져스같이 끝에 쿠키영상이 있으면 보는데
그런거없으면 감옥같아 보여서 죽을맛이더라구요
이게 문화차이이고 보는 시각이 달라서 어쩔수없는부분인데
개인적으로 불은 안키더라도
문은 열어주는 시스템이 좋네요
일본도 영화 끝나고 스텝롤 올라가면 영화 평이라던지 자기들 할말들 다하는지라
움직여도 크게 차이는 없을거같은ㅎㅎ
제일 맘에 들었던건 매너의 민족이라? 그런지
영화시작하니까 진짜 조용하더라구요
조용한거야 우리나라도 조용할땐 조용하니 똑같은데
제일 좋았던건 휴대폰 키는 사람이 없었다는거
그 영화 보는데 휴대폰키면 진심 폭력 유발 시키던데
그냥 영화만 보더라구요
영화 끝나니까 핸드폰 열고
오늘도 영화 보는데 앞자리 개개끼 핸드폰 여는데
발로 의자 차고싶었던....ㅠ
영화가 노잼이면 나가서 딴거하면 안되나?ㅠㅠ
영화 문화는 좀 더 배워야할듯?
물론 전 일본에서 영화 한편 봤구요
그 한편 보면서 느낀것을 글로 적었으니
종북?빨갱이라던지 그러면 다메요ㅠㅠ
KRELL
그래서그냥 일어남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