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한것들] 요즘 엔저추세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엔화가 오르고 있나요?

계속 떨어지고 있나요?

8월에 갈 예정인데 지금 사두는거 괜찬을까요?

[비스트퓨리]

900원 아래 찍었다가 다시 반등하는 거 같은데.

환전할 금액의 절반을 지금하고, 나머지는 여행 갈 때쯤 하면 오르든 내리든 그게 그거...

[The Traveler]

800원대 내려가면 사세요. 지금 900원대로 약간 올랐음

[하마아찌]

어제오늘 환율 올라가기 시작했던데요.
pc용 다음 메인페이지 들어가면 검색어 밑에던가, 환율 버튼 있으니까 그거 한번 찔러보면 나옵니다.

[모리아티]

아베 실권 전까지는 1,000원 이하로 유지할거에요.

[오노데라 코사키]

아니면 지금 절반 환전해 놓고, 8월가서 절반을 마저 환전하는 방법도 있음

[티벳 고양이]

많이 내려가야 880원이고 900원대로 회복하길 반복중이에요. 참고로 은행 환율은 금액이 다릅니다

[모리아티]

http://www.xe.com/currencycharts/?from=JPY&to=KRW&view=1M

[프린세스 버블검]

엔화는 지금 막 닥친 연금시스템 붕괴위기에 대한 대책 때문에 오를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새누리당 지지하는 노년층 유권자들 마냥 자민당이 아베노믹스에 의존하고 있고 자민당 지지층이 연금수령자들이라...

한화는 한국 정부가 9월 양적완화 이후 정치적 목적으로 차기 대선까지는 기준금리 인상을 못하는걸
환율방어를 의도적으로 안하면서 경제위기 책임전가 프레임으로 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갖고 있으면 알아서 법정관리 위기까지 몰릴 주식과 동급입니다 솔직히.

하루라도 빨리 달러를 사야죠.
테이퍼링 하는 순간부터는 달러 가치가 내려가는 속도보다 비기축통화국들의 원화 가치가 내려가는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모리아티]

역시 대세는 달러군요.

[고이아니아]

달라보단 금을 추천하지만

[프린세스 버블검]

다만 테이퍼링의 경우 지금 미 차기 대선주자들이 누가 되어도 테이퍼링 이후 부정적인 리스크를 끌고 들어올 여지가 많아서 오래 끌고갈 이슈는 못되고 만약 저라면 파운드쪽에 눈을 돌리는게 낫다 싶습니다.
EU 내 위기가 생기면 생길 수록 파운드화는 실제로 계속 오르고 있거든요. 미국은 자국 내 경기부양만 하면 되지만 EU는 아니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