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테크 근황] 게임이 비싸면 안하면 됨니다

자세한건 링크로




퍼즐게임이 4만원정도 한다고 부담스럽다고 하는데

안하면 됨니다

저같은 경우는 비싸다고 생각되거나

가격대비 게임이 별로면 안해버리네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안하면 된다고 생각하네요

[케세라 케라]

4만원이면 커피 10잔 덜 마시면 되겠..

[다크클라우드2]

자기 수준에 맞는 취미생활을 해야죠
공짜로 할수있는 퍼즐 플래쉬게임들도 많음

[글리젠 마이스터]

치킨 두번 먹을 가격밖에 안되는데....평생 소장 할 수 있는 게임이 비싸다면 안사는게 맞겠죠

[에키드나]

???? 전 충분히 4만원돈 하는거 같던데.
설까말까하다가 샀는데 이런 꿀잼이....!!

[청오리]

글쎄요;;;;
바꿔서 이번에 나온 삼국지만 봐도 가격논란이 많은데

단순히 비싸면 안하면 된다는 식의 논리는 영 맞지 않아보입니다

[고소나]

자기 능력에 맞으면 하게되어있어요
비싸다고 안할까요?

[청오리]

울며 겨자먹기로 사야되는 케이스도 있으니까요.
물론 저 퍼즐게임이야 일반적인 게임 평균가니까 납득하는거지

만약 삼국지처럼 10만원 가까이하는 가격이었으면 충분히 논란이 될만한 사항입니다.
(물론 퍼즐겜인데 비싸다는 논리조차 별로지만요)

과연 그 게임이 그정도 가격의 가치를 보이느냐는 또 다른 이야기고요

[고소나]

그니까요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살 필요가 없다니까요
가격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면서 다른겜해도 되구요
빨리하고 싶으면 비싼돈 들이면 되는거구요

[청오리]

그거야 "나중에 세일할텐데 뭐"라는 논리에서 시작하는거잖아요

[고소나]

아니요
님 기준에서 비싸면 안하거나 가격 떨어질때까지 기다리셔서 하시면 된다구요
님 기준에서 비쌀수 있지만
저 가격이 합당하다고 생각하고 하시는분들도있고
제작사에서도 저 가격에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낸거라고 생각되니까요

[맛난떠뽁기]

과자같은것도 비싸면 안사먹듯이 게임도 비싸면 안하면댐.

[청오리]

비싸서 투덜거릴수도있는거잖아요?
거기다 대고 "그럼 비싸면 안사면 되잖아?" 라는 식의 말이 더 이상한거죠.

본인도 '이거 너무 말도 안되게 비싼데?' 싶은 제품들 있잖아요?
물론 안사도 되는것도 있지만, 진짜 필요하거나 진짜 하고 싶은데 비쌀때의 기분은 또 다르니까요

'저 퍼즐겜이 4만원의 가격이 합당한가?' 말에 반박을 하는게 아니라
어떤 제품의 가격이 비싸다고 투덜대는 사람한테 "그럼 사지마"라고 하는게 이상하다는겁니다

[고소나]

위에 쓴 글이 제 생각의 전부네요
계속 말해도 돌고돌거같아서
생각차이라 어쩔수가없네요
전 가격대비 안해도 되는게임이면 안하는자라;;;

[청오리]

본인 마이피에도 "이거 너무 비싼거 아니냐?" 라는 글이 분명 있을텐데
거기다 대고 누가 "그럼 안사면되는데 왜 투덜댐?"
이러면 어떤 기분이실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같네요

퍼즐게임을 떠나서요

[고소나]

전 제기준에 맞게 살아서
위에 글 보시면 제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계신지 아실수 있을겁니다

[청오리]

주인장님 과거 줄넘기 구입 글만 보면 알 수 있네요
그땐 내 기준엔 아웃이고, 이건 합당하고 뭐 이런건가요?

본인이 합당하다고 느끼는거에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
과거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어떤 식의 이야길 하셨는지를 생각해보시면...

[고소나]

소설 잘쓰시네요
애석하게도 제가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요
소박하게 살아서
누구에게 넌 이레 넌 이레 이러는건보다
반대로 듣는입장이라
그래서 제 주제를 잘 알고있어요
그래서 기준이 맞에
정정해야겠네요
능력에 맞추어서 삽니다

[청오리]

소설이라뇨 링크까지 해드릴까요?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saerie&num=12287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saerie&num=11263

안사셨으면 될텐데 왜 비싸다고 그러셨어요
그떄는 개인마다 다를수도있는거고, 이건 그럴수 없는건가요?
본인이 한말이 부메랑이 되서 날라오는겁니다
샀으니까 됬다 이런건가요?

[고소나]

투덜거리는거 가지고 뭐라고 한게 아니라
가격이 비싸면 안하면 된다고 썻는데요
위에 글 봐도 투덜거린다고 뭐라고 한게 아닌데요

[청오리]

본인이 달았던 댓글을 그 말 그대로 답변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싶네요

[고소나]

네 보여주세요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알고싶네요
청오리님이 저에게 하고싶은 정확한말이 뭔지 알고싶어요

[청오리]

"뭐래요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를수도잇지"

본인이 비싸다고 했던 댓글 밑에, 다른분들이 달아주신 댓글이 더 맞겠네요.
저글의 예를들면 "충분히 4만원의 가치를 해요"라는 말 같이.
"비싸면 사지마"가 아니고요

[고소나]

그니까요
저에게 하고싶은말을 정확히 해달라고요
그래야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사과를하지


"뭐래요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를수도잇지"

이런거말고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하겠는데
팩트라고 하나요?
팩트를 콕 찝어서 초등학생도 이해할수있는 글로 이해좀 시켜주세요
중간부터 이해가 안되는데
머리가 딸린 저에게 팩트를 찝어서 초등학생도 알수 있도록 적어주세요
제가 사과할 부분이 있다면 사과해야죠
근데 지금 님이 쓰는 글이 이해가 안되고 있어요

[오크족 십덕후]

8000원짜리 줄넘기도 비싸다고 투덜투덜거리는데 40000원이면 부담된다고 할만하네요ㅋㅋ

[고소나]

줄넘기는 솔직히 제가 시세를 몰라서 그랫어요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3천원이면 살지 알았음
시세를 몰랏던건 제가 잘못한거지만
몰라서 저리 적은건 인정합니다

[청오리]

말이 이상하다는겁니다.
비싸면 비싸다고 말할수도 있는건데, 거기다 대고 "그럼 사지마" 이게 맞는 말인가요?
본인처럼 전혀 안비싸다고 생각하면 왜 그런 값어치가 합당한지에 대해서 설명을하면되는것을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한테 "돈 없으면 사지마"라는 식의 논리가 합당한지 묻고 있는겁니다.

저 게임의 가격이 충분히 합당하다고 생각하고 계시니 저런 생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어쨰서 본인이 비싸다고 했던 물건에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냐 이런거죠

[고소나]

청오리님 댓글에 글 남겼듯이
비싸면 안하거나 가격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적어놨는데요
줄넘기는 시세를 몰라서 그랫어요
저라도 어떻게 모든 시세를 알수 있겠어요
검색을 안해보고 구입한 제가 잘못한거긴하지만요

[청오리]

본인은 줄넘기면 3천원이면 충분하잖아? 이런 생각이었잖아요?
저 댓글도 마찬가지로 "퍼즐겜이면 가격이 싸야되잖아?"라는 생각을 갖고있는거고요
둘다 똑같은 케이스에 입장만 다른데,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시니까 이상하다는거고요

마찬가지로 본인이 살면서 비싸다고 느끼며 "안"산것도 있지만 "못"산것도 있을거고,
게임처럼 시간이 지나서 가격이 떨어지는 물건이 있으면 아닌 물건도 있을거 아닙니까


가격에 대해서 사람마다 불합리하다고 느낄수도 있고, 맞다고 느낄수도 있는거고요.
시세를 알았건 몰랐던 그런건 상관없이요

하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설득시키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도 하지마 저게 정상이야"라는 식의 논리가 과연 맞는지 이야기하고 싶은거고요

본인 글만 봐도 다른분들이 "그래도 충분히 값어치해요"라는 식으로 설득시키려고 하잖아요?
물론 "저게 정상이야"라며 말 끊어버리시는 분도 계시지만요.

[고소나]

마지막 두줄이 핵심이군요
위에 글 읽어보니까
어느부분에서는 강압적이긴하네요
제가 실수한 부분 인정합니다

[청오리]

어쨌든 쓰다보니 디게 길어졌는데 저한테 사과하고 뭐 그럴필요없으세요;;;;

누구나 할만한 이야긴데 별 해괴한 식으로 해석을 해서 싸우는것도 이상하고...

저도 퍼즐겜 좋아하고, 게임이 보통 4~5만원 가는거야 그럴수 있다고 보지만,
볼륨이 어느정돈지 알수없는 상태에서는 4만원은 비싸다고 느낄수도 있다고 봐요.
대체적으로 퍼즐겜이 볼륨이 크기 쉽지 않아서... 2회차라는게 거의 불가능하기도 하고

혹시라도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약간 말을 좀 쏘아부치듯 이야기한거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ㅠ
혹시 불편하시면 제 댓글 지우셔도 되요. 쪽지같은걸로 할까 했는데 쪽지는 이후 수정하기가 너무 불편해서...

[고소나]

아니에요
저도 너무 제 생각만 말한거같아서
저도 죄송합니다
지우지 않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있으면 가져가면서 고쳐야죠
지우고 도망지고 그러지않습니다
여기에 시간 투자하게해서 죄송합니다

[홍철오니]

비싸면 안하면 된다에 한표 추가요

하고싶으면 돈 모아서라도 사서 하면되는거지....

아니면 뭐 할인을 노리던가....

비싸든 싸든 재미있든 없든 거진 개인 취향일텐데

난 비싸서 안할란다 싶으면 그냥 하지마!! 콰아아아!!!

안하면 안하는거지 택도없는 뻘글 뻘댓글 싸지르지말고 그냥 안하면 될텐데....

라고 생각하는 제가 잘못된걸까요...?

[라이온하트]

저 게임은 저 가격의 가치하는거 같음 신기한거도 많고
제작기간도 길었다던데 내용보니까 진짜 제작자 천재 같았음
퍼즐덕후들에게는 저 게임만한게 없다고 봄

[빵벅자]

복돌말은 도대체 왜 나온거지
걍 4만원까지 주고 사기엔 돈이 아깝다라고 밖에 안보이는데

[박봉출]

비싸다고 투덜대는 거야 정말 비싸다고 느끼면 개인적으로 그럴 수도 있는 거지만....

비싸거나 재미없다는 이유로 자기 마음대로 게임 가격을 정한 뒤 폭리라고 하거나, 정품 안 사고 복사를 돌리겠다고 하거나, 굳이 중고를 사겠다고 외치는 건 좀 보기 그렇긴 하더군요.

[살생님]

그럼사지마! 콰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trubrovaz]

비싸면 안하면 된다가 아니라 비싸면 세일 할때까지 기다려라!!

[ALTF4]

게임가격이야 물가. 개발비,인건비,마케팅비 가 전체적으로 올라갔으니 어쩔수 없는거죠.
그냥 비슷한 예로 예전에 과자 사먹은 사람은 요즘 과자 가격 비싸다고 느끼잖어요?
그정도 이야기 아닌가요?

[매드★몬스터]

해보기 전엔 알수가 없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 게임의 대부분의 평이 만원이면 문제없는 가격이라고 하는 건데
볼륨 같은 경우는 데모판으로도 정확히 알수 없기도 하니깐..
다만 스팀판 같은 경우는 환불제도가 명확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자력장판]

진짜 간단한 얘기죠.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하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결국 회사는 손해를 보는거고요.

회사가 소비자에게 비싸게 게임을 팔고서 무조건 사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아무리 비싸도 하고싶으면 그래도 사게 되있더라고요.

저도 그렇고요.

[마시멜로☆]

네 그래서 안합니다.

[輪郭]

비싸면 쳐먹지마

[unin]

맞는 말이죠.
비싸면 안사면 됩니다.
뭐든 가격은 판매자, 개발사 마음이지 구매하는 사람이 왈가왈부 할 수 있는게 아니죠.
만약 가격은 너무 높게 책정했다고 하면 판매가 안될거고 그럼 자연적으로 가격이 떨어지던가 세일을 하겠죠.
물론 어? 이거 좀 비싸네. 라고 생각하고 말할 수는 있죠. 하지만 링크에서 처럼 '퍼즐게임은 비싸면 안된다.' 라고 말하는 댓글들이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