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글] 제정신이 아닌거같다

오늘 주어없는 사건을보면 참으로 멍청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집이 빠방하고 금수저라던가 

능력이 쩐다면 상관없겠지만

그런것도 아닌거같고

그냥 자기생각데로 말한거같은데

이쪽일을 안할꺼고 짱깨배달?할꺼라면 상관없겠지만

이미 이름 다팔리고 

다른쪽에서 그분에게 그 일을 주지도 않을텐데 

뭐드시고 사시려고 그리 막나가시는지

일베 그런쪽으로 매장당하면 답없을테데

내일만 사시는듯

아까보니까 중간에 손 빼시는분도 있으시던데

그분이 현명한거죠

그 사이트에서 밥매겨주는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리 막나가셨는지 노이해

당장 내일부터 걱정하셔야할듯;;

그쪽에선 소문나면 훅간다고 하던데

앞으로 무슨일 하실지부터 생각하셔야할듯

그갓 사이트하나가 뭐라고 그러는지 진짜 이해가 된되네요

[2B.]

나 못잃어 민주주의 못잃어...
라고 생각하시나보죠 사이트에목숨걸어서

[평생솔로[미친年들전성시대]]

앞으로 넥슨일은 물건너간거고..

[ziobanni]

전 그것보다,
저 사건이 단순히 티셔츠를 구매해서,
혹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당했다고 생각하는 작가들이 많아서 정말 답답해 죽겠습니다
좋아하던 작가들 중에 거의 절반이 저런 헛소릴 하고 있다는 게 믿겨지질 않아요.

[멀고어 1번지]

티셔츠가 메갈이랑 엮여 있긴 하지만 문구나 티셔츠 자체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작가도 적극적인 메갈리안이 아니라 그냥 그 사이트의 의견을 지지한다는 정도였으니
그 정도로 조리돌림 당하고 성우 짤리는 것까지는 과하다고 보는 거겠죠.
메갈에 대한 인식이 아직 일베 수준이 아니어서 그럴 수도 있고 두 가지 사안을 분리해서 보려는 사람도 있겠고...
저도 솔직히 좀 애매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Critical]

오늘 그 당사자 말고도 웹툰 작가들 중에 ㅄ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주말의명화]

심지어 게임이나 덕질품목이면 루리웹 지분이 좀 있을거 같은데 이상한곳에 무게 두는..

[西浦文孝]

그 채선당 사건이라든가 넘버 세븐 모녀 사건 말고도 한쪽 얘기만 듣고 섣불리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이미 몇번이고 경험했으면서 뇌내필터링도 안거치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티셔츠 한장 입었는데

퇴출 당했다는말에 속아서 너도나도 트윗트윗. 그저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