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다운로드 게임만 구입하시는분 질문요

정리가 안된글이라 기분이 나쁘실수도 있습니다

기분 나쁘시라고 쓴 글이 아니라 궁금해서 글 써 봅니다

펌하하는거 아니니 두서가 없는 글이구나 생각하시고 읽어주세요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생각나서 질문합니다

다운로드로만 게임 구입하시는분들 게임이 떵인지 된장인지 어떻게알고 예구하시나요?

예를들어 앤썸 같은경우야 미리 게임을 해볼수있어서 구매취소하면 된다고 치지만

미리 게임해보지도 못하고

앰바고도 출시 당일날 풀린다면 떵일 가능성도 있잔아요

제가 패키지로만 사는 이유가 저거거든요

단순히 영상&정보만 보고 샀다가 망한경우가 꽤되서

(최근엔 스위치판 블러드 스테인드)

직접해보고 나랑 잘맞고 대박이라고 생각되면 다운로드로 재구매하는 방식으로 하거든요

다운로드 예구하시는 분들은 

게임이 떵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데

어떤 생각으로 구매하시나요?

[BM1111]

삘 받으면 사는거지 이유 있나요? 그돈 없으면 죽는것도 아니고

[아이는사랑입니다]

살때는 그게 똥인지 된장인지 굳이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사고싶어했던 혹은 사서 해볼까? 라는 생각을 가지는데 그게 똥이든 된장이든 이미 즐길거니까요

[revliskciuq]

일단 저는 출시 당일날 게임을 산 적이 없구요. 안드나 스팀 게임의 경우 몇시간 내로 환불이 가능하다더군요. 저는 게임 환불해 본 적은 없네요..

[빨간잉크통]

사고싶으면 그냥 사은거지 뭐 이유가 있나요?

[원자력장판]

근데 그건 게임을 떠나서 어떤 제품이든 똑같지 않나요?

이러나 저러나 결국 사서 직접 써봐야 아는거죠.

[MPLS]

기대작 나오면 사는거죠.
언차 시리즈는 대부분 괜찮았잖아요.
갓옵워, 스파이더맨등 삑싸리 안날만한거 사는거죠

[에이다웡]

전 패키지 게임만 구매하고 절대 중고거래 않하고 소장하는 스타일인데
똥인지 된장인지는 2순위 입니다. 맛 보고 싶으면 사는거죠.
혹평 받은 작품을 나름 재미있게 즐긴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H중의GH]

포인트는 다운로드를 왜 하냐가 아니라 왜 예구를 하냐 같은데요? 팬심으로서 아니면 게임에 대한 기대감에 사는거겠죠. 시디, 패키지로 예약 구매해도 어차피 구매하는거잖아요. 질문에 포인트가 좀 이상한거 같아요.

[봄까치]

윗분 말마따나 다운로드가 아니라 예구를 하냐마냐 문제같은데, 정말 기다리던 게임이 아닌이상은 예구를 잘 안하죠. 예약특전이라는 것도 별거 아니거나 발매후에도 한동안 주는게 대부분이고

[애기궁딩]

땡길때 편하게합니다

[리박사]

중고게임을 팔아본적이 없음
근데 디스크 갈아끼우기도 귀찮음 세일할때도 애용
하다보니 플4게임은 실물이 한 5장? 다운로드는 세네배 많음거같음

[할아버]

친구랑 음식점 갔는데 겉만 번지르 하고 음식이 맛없으면 어떻게 하시나여?
선택이란게 항상 성공할수있는것도 아니고 남들 다 재밋어도 나한텐 아닐수도있는건데 겜값이 뭐 얼마나 한다구여 ㅋㅋ
할 시간이 없는거지 그런거야뭐...

[꼬박,]

제 경우로는 패키지 사다가 다운로드로 넘어갈 때가.. 직급이 올라가서 그에따라 경제력은 높아졌는데 게임은 되려 할 시간이 없어졌던 시기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브로게이머]

아 뭔소린가 했더니 콘솔말하시는건가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