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음악 감상문] 2020년 원더키디를 기억하는 이유

악당이 레알 무서웠음

아주 어린나이에 봤었는데

2.3번째 사진 악당들이 여주 예나를 따라오는데

진짜 어린마음에 티비보면서 도망쳐

라고 속으로 말하면서 

혼자 쫄아가지고 악당이 예나 쫒아갈때

제대로 보지도 못한 기억이 박혀있습니다

진짜 그 당시엔 성우님의 힘이였는지 몰라도

너무 무서웠어요

지금은 아저씨가되어서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만

기억이랑 추억은 남아있네요

[공허의 집시데인저]

전 그것보다 트랜스포머에 나온 매트릭스가 나와서....

[SigiKu]

그 매트릭스를 그리던 사람들이 만든 애니라서 ㅋㅋㅋ

[외계 생명체]

이게 영화가 아니구나

[에뮤군]

저도 무서워서 저거 방영하면 딴거 틀었던 기억나네요

[titans11]

마라여왕(두번째 사진)이 카리스마는 쩔었지요...ㅋ

[TESTRUN]

이거 시나리오 좀 다듬어서 다시 만들어도 지금도 볼만할 듯 한데. 2020년 기념으로 ㅎㅎ

[심부전증]

2220년 쯤으로?

[아임쏘해피]

저도 분위기가 음울하고 무서워서 안봤습니다. 악당들도 악당들이지만 그 껑충이로봇 쇳소리 엄청 싫었다는

[NeoCherryKiwi]

엔딩볼때 울면서 본 기억이 있는데 정작 어떤내용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각잡고 다시봐야지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