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일부터
사람들 만나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삐걱되서 다 치워버렸음;
일단 내일은 친구녀석이랑 동생 녀석이랑 3명이서 만나려고 했는데
여동생이 너무 안맞아서
짜잉나서 포기
사람과 사람 대화할때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말이
몰라
이말 진짜 싫어함;;;
왠지 병신같아;;;;
예를들어 피구왕 통키에서 태백산이 통키한테
타이거랑 연락 하냐고 물어봤는데
통키가 모른다고 답한다....;;
웃기지 않음?
아니 연락 하는지 안하는지 자기가 알지 그럼 누가 알아ㅋㅋㅋㅋㅋ
이런 대화 진짜 싫어하고
사람이 실없어 보임
그래서 안만남
그리고 또 한 동생은 약속 잡아 놨었는데
남친이 생김ㅋㅋㅋ
뭐 그동안 혼자서 고생 많았지ㅋㅋ
그래서 열락 안함
남친이랑 잼나게 노셔요 라고 속으로 말하면서
축하한다고 속으로 말해주었음
그리고.....
다른 동생 한테 연락 하려다가
내가 이상한게 꼬이기 시작하면 끝없이 꼬이는 그런 징크스가 있어서
그냥 하늘의 뜻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요번달은 그냥 돈 모아서
ps비타 살 돈이나 모아 두어야지
라고 생각중ㅋㅋ
멍청하건 못생기건 상관안하는데
대충 건성 그런거 자주 쓰는 사람들 잘 안만남...
내가 힘들꺼 같아;;;
그나마 오늘 친구들 만나서 맥주 오랜만에 마셨음;;ㅋㅋ
헤헤 기분좋아 헤 헿
몰라
이건 아예 니말따위 관심없고 신경쓰고싶지도 않다는 뜻이죠;'